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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임종상 진검도법 총재 "한손엔 검, 그리고 펜과 카메라"…활발한 사회봉사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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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임종상 진검도법 총재 "한손엔 검, 그리고 펜과 카메라"…활발한 사회봉사 돋보여
  • 박동웅 기자
  • 승인 2020.03.14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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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서울대학교 입학 기념으로 영정사진 찍어주기 시작, 보람 느껴
65세 이상 홀몸노인 165명 장수사진 찍어 액자 선물 지속적 봉사활동
라이온스클럽, 주민자치위, 생활안전협의회, 법무부범죄예방위 등 지역 봉사

 

임종상 진검도법 총재

[KNS뉴스통신=박동웅 기자] 서울 영등포 관내 단체를 통해 지역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임종상 진검도법 총재(사단법인 한국프로사진작가협회 전 영등포지부 회장)는 50여 년 전에 고향인 충정도 예산을 떠나 서울로 올라왔다.

사진촬영을 천직으로 여기던 임종상 총재는 30여 년 전 영등포구로 가족이 된 이후 단 한 번도 영등포를 떠나본 적이 없다. 영등포구에 들어온 이듬해 문을 연 사진관(신한포토)을 28년동안 운영 했다.

서울 대림라이온스 클럽 전회장으로 활발한 봉사활동

그동안 서울 대림라이온스클럽, 주민자치위원회, 대림2동 자율방범대 고문,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법무부범죄예방 위원회 위원,(사)영등포구 소상공인회 홍보위원장 등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온 임종상 총재는 막내딸이 서울대학교 입학한 2006년도에 이를 기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65세 이상 관내 홀몸노인들 165분 영정사진 액자 봉사를 시작으로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그동안 수천명에 달하는 무료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전개해 왔다.

지역내 홀몸 어르신 위로 설맞이 떡국 떡 선물 봉사와 생필품 전달

임 총재의 봉사활동은 홀몸노인 영정사진 찍어주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한민족방송 주최 새터민 가족 200여명(인천지역), 사할린 교포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방문한 사할린 교포 120여명의 영정사진 촬영과 함께 액자를 만들어 선물 하는 등 지속해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봉사를 실천해 왔다.

대만 자매 크럽(신옥사자회) 동기회장 취임 축하 방문 기념패 전달

대림2동 노인대학부학장을 역임하고 국제라이온스협회(354D 지구) 서울 대림라이온스클럽 회원으로 입회한 2006년 3월 이후 14년째 활동 중인 임 총재는 서울대림클럽 회장과 지구본부 홍보위원 및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 

그의 왕성한 봉사활동은 유년시절부터 습득해온 각종 무예(무예24기)로 단련된 강인한 체력에서 나온다.

임 총재은 ‘무예 24기’의 전통을 잇고 체계적인 후학 양성을 위해 전국에 산재해 있던 (사)대한24반무예 총연맹, 민족도장 경당 부총재 및  2011년 (사)대한검법협회로 출발해 지난 2013년 11월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한 (사)대한본국검예(총재 임성묵)의 부총재를 맡아 중추적으로 이끌어오고 있다.

‘무예24기’는 조선 정조대왕의 명으로 1790년 정용영에서 펴낸 ‘무예도보통지’의 24가지 군사무예이다. ‘무예24기’는 조선왕조가 정립한 호국 무예로써 조선의 최강군대였던 장용영 군사들이 익혔던 무예로 조선의 무예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무예까지 아우르고 있어 ‘동양 무예의 보물’이라는 평을 듣는다. ‘무예 24기’는 보병 무예 18기와 마상무예 6기로 구성돼 있다.

각 무예 단체에서 현지 수련하고 있는 ‘무예 24기’ 수련생은 전국에 수만명에 이르며, 서울에만 5000여명, 영등포구에도 300여명의 회원이 있다.

하이서울 2007 페스티벌 에서 진검베게 시연(서울 시청앞 광장)

2010년부터 영등포 관내에서 전국 진검 무예 배기 대회를 3회에 걸쳐 실시해 진검 무예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임 총재은 전통무예 진검 도법 총재을 맡고 있으며, 종합무예 27단(검도·합기도·전통무예.태권도)으로 한국검도 공로상(한국검도협회 총재), 인하대학교 총장 배 검도대회우승, 무예대상(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대상(기자 대상) ,대한민국 충효대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

임 총재는 "한손엔 검(진검도법 총재), 그리고 카메라(사진작가)와 펜(무예신문 본부장, KNS뉴스통신 취재부장)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앞으로도 호국 무예 발전 및 무예인과 예술인, 언론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남은 일생 봉사와 함께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영정사진 찍어주기와 지역을 위해 봉사하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히는 임 총재는 현재 대한민국무예협의회 대외협력위원장을 맏아 한국 무예발전을 위해 전심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전통무예 현안및 발전에 대한 간담회를 마치고 '대한민국 무예단체 협의회' 임원들과 기념촬영 모습

임종상총재 프로필

*(사)한국진검도법협회 총재

*네오-애드 ceo

*우림라이프 부사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홍보위원 (서울 대림라이온스 클럽 2014-2015 회장역임)

*(사)대한24반무예 총연맹, 민족도장 경당 부총재

*대한민국 무예 단체협의회 대외협력위원장

*UPF평화대사

*무예신문 본부장. KNS뉴스통신 취재3부장

*법무법인 안민 자문위원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부총재

 

 

박동웅 기자 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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