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지수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6월중 101로 전월대비 4p 하락했다.
가계의 소비심리 지수인 현재생활형편CSI는 88로 전월대비 2p 하락했으며 생활형편전망CSI도 95로 전월대비 4p 하락했다.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 지수인 현재경기판단CSI는 74로 전월대비 7p 하락했으며 향후경기전망CSI도 81로 전월대비 12p 하락했다.
자산가치 지수인 현재가계저축CSI는 90으로 전월대비 3p 하락했으며 가계저축전망CSI도 94로 전월대비 2p 하락했으며, 주택·상가가치전망CSI는 100으로 전월대비 1p 하락했으며 토지·임야가치전망CSI도 98로 전월대비 2p 하락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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