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0:08 (토)
충북대 신입생 충원율 99.9%
상태바
충북대 신입생 충원율 99.9%
  • 이건수 기자
  • 승인 2020.02.29 1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원 내 모집인원 2742명 중 2738명 등록
충북대학교 전경
충북대학교 전경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2020학년도 신입생 등록을 28일자로 최종 마감한 결과, 정원 내 모집인원 2,742명 중 2,738명이 등록해 99.9%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9학년도 최종 충원율 99.6%보다 소폭 상승했다.

충북대는 △19개 '정부재정지원사업' 선정 및 1776억 수준 재정 확보 △2019 '학생취업률' 거점국립대 2위 달성 △'학생창업 유망팀 300' 2년 연속 최다 팀 선정 △'도전! K-스타트업 2019' 왕중왕전 2관왕 달성 △제19회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 '교육역량 우수대학' 선정 등이 높은 충원율 달성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충북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2일로 예정되어있던 개강을 3월 16일 2주 연기했으며, 입학식은 별도의 행사 없이 영상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