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미래통합당 김현기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 코로나19 사태에 미래통합당이 대구·경북으로 내려와 나서 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김현기 예비후보는 대구.경북이 공포에 휩싸여 있다고 말하며, “정부의 봉쇄라는 선입견이 있는 상황에 기대할게 있는지 의심스럽다. 간절히 호소한다. 미래통합당이 나서 달라”고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경북은 보수의 성지의자 미래통합당의 본산이라고 말하며, 코로나19를 계기로 더 큰 기대와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황교안 대표가 코로나19 대책특위 위원장인데, 이런 위중한 시기에 직접 나서 민심을 대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미래통합당 지도부와 특위는 지금 바로 대구와 경북으로 내려와 지역 피해 상황과 파탄지경인 지역 경제를 점검하고 정부에 강력히 전달하고 관철해 달라고 간절히 요청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의원들도 지역구로 내려와 민심을 살피고 곁을 지켜야 인지상정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선거보다 우한 코로나19를 잡는 것이 먼저이다. 민심 곁을 지키는 것이 총선 승리의 지름길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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