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중기 포항(북) 예비후보 , “포스코-협력사-하청기업 간 상생협력으로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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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중기 포항(북) 예비후보 , “포스코-협력사-하청기업 간 상생협력으로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야”
  • 윤태순 기자
  • 승인 2020.02.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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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중기 포항북구 더민주 예비후보
사진 =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KNS뉴스통신=윤태순 기자] 포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어나며 철강공단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불안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는 26일  논평을 통해 “포스코-협력사-하청기업 간 상생협력으로 코로나19 함께 극복”하자 제안했다.

오 후보는 “현장 근로자 감역확산으로 인한 산업현장의 위기는 포항경제를 넘어 국가적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하며'포스코-협력사-하청기업'간 상생협력모델을 구축하여 철강공단 근로자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야한다. 포스코 등 원청 기업들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를 촉구하는 바이다”라며 상생 대책을 제안했다.

오중기 후보는 지난 21일부터 비대면 선거활동으로 전환하고 거리인사에 집중하고 있다.

윤태순 기자 yts23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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