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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7일부터 1인당 5매씩 약국 등서 구입 가능·어린이집 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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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7일부터 1인당 5매씩 약국 등서 구입 가능·어린이집 휴원
  • 한다영 기자
  • 승인 2020.02.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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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처]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처]

[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사태가 확산에 따라 마스크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진 데 대해 우체국, 약국, 농협 등을 통해 매일 마스크 350만장을 공급하기로 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스크 수급 안정 추가조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27일 오후부터 일회용 마스크가 공급처로 일괄 공급될 예정이다. 단, 1인당 구매 가능 수량은 5매로 제한된다.

또한 대구·경부 등 취약지역과 의료기관 등에는 별도 수량을 배분할 계획이다. 의료기관과 대구 의사회에는 하루 50만장씩 공급하고 대구·경북 지역에는 하루 100만장씩 총 500만장을 추가 공급한다.

한편, 질병에 취약한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7일부터 3월 8일까지 전국 어린이집을 휴원한다.

전국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에 당번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을 실시한다. 긴급보육 이용 사유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며, 어린이집은 긴급보육 계획을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보호자에게 안내해야 한다.

긴급보육을 실시하지 않는 어린이집 이용과 관련한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시·도별 콜센터, 시·군·구 보육 담당 부서, 어린이집 이용불편·부정신고센터(1670-2082)에 신고할 수 있고 해당 어린이집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긴급보육 시 어린이집 교사는 정상 출근을 원칙으로 한다. 근로자인 보호자는 가족돌봄휴가제도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돌봄지원사업 이용이 가능하다.

한다영 기자 dayou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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