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오는 3월 10일까지 2020년 순수예술활성화 육성지원사업 지원자를 모집한다.
육성지원사업은 거창문화재단 내 전시공간을 활용해 역량 있는 지역 순수예술인들의 창작의지 고취와 군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거창 지역 내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순수예술인으로서 미술, 사진, 문학 등 순수예술분야의 ‘예술인복지법’ 제2조의 2항에 의한 예술활동증명을 받은 예술인에 한해 신청가능 한다.
접수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방문접수는 받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 참고 및 문화사업1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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