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관장 유형우)는 서초구 청소년이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진행하는 서초구청소년참여자치센터 ‘T=I’ 동아리 신입부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초구청소년참여자치센터 ‘T=I’는 튀는 eye를 가진 청소년들의 모임이라는 뜻으로 사회이슈, 인권, 봉사, 환경, 문화예술 등 다양한 사회참여영역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자기주도형 동아리 공동체를 말한다.
‘T=I’에서는 청소년동아리가 자기 주도적으로 기획∙진행∙평가하는 사회참여활동 프로그램 ‘해피유스프로젝트’와 1박2일 교류캠프 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T=I’ 연합 활동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활동을 통해 우수동아리활동부원 표창, 봉사시간, 무료체험활동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약 160여명의 많은 서초구 청소년이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고 센터는 전했다.
올해 ‘T=I’ 동아리 중 신입부원을 모집하는 7개 동아리는 ▲인권동아리 다같이(다:가치) ▲청소년공간운영 옥탑방장 ▲재능기부 연극동아리 시나브로 ▲재능기부 영어동아리 잉글리시서포터즈 ▲청소년트러스트환경봉사단 ▲천사랑자원봉사단 ▲청소년참여변화기획단 TY별별별 등이다.
20년 1월부터 오는 3월 11일까지 약 두달 동안이 지원서 접수기간이며, 지원가능한 동아리는 7개로 14-19세 서초구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접수방법이나 활동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방배유스센터 홈페이지(www.bb1318.com)에서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방배유스센터 청소년사업팀(02-3487-6161, 내선204~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다영 기자 dayoung@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