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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코로나19 지역유입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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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코로나19 지역유입 차단 총력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2.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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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송군
사진=청송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청송군은 최근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인 방역과 예방 활동을 대폭 강화하는 등 감염병의 지역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우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가동 중인 청송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난 18일부터 확대 구성·운영해 24시간 상황을 유지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또 자원과 인력의 집중을 위해 보건의료원의 코로나19 전담팀을 10개반 55명으로 확대 편성해 감염증 예방 업무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정상진료는 실시중이나 환자의 조기발견과 원내 유입 차단을 위해 응급실 쪽 출입구를 제외한 전 출입구를 폐쇄하고 기존 버스대기소에 외래환자 분류소를 설치해 발열여부, 해외 및 국내 방문지역, 인적사항이 확인된 인원에 대해서만 출입을 허용하며, 오후 5시 반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병동면회를 금지하는 등 보건의료원 출입을 전면 제한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의료원 및 읍·면에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선제적 방역소독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9개반 44명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은 초미립자분사기 12대를 이용해 공공기관, 문화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경로당, 마을회관, 어린이집, 터미널, 박물관, 관광지 등 428개소에 대해 순차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 감염증 예방 홍보를 위해 2인 1조로 구성된 홍보반 40명이 관내 경로당,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어린이집 등을 방문해 예방행동수칙을 홍보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 홍보안내문 및 포스터를 배부했으며, 마스크 등의 개인보호용품은 지속적인 확보노력을 통해 추가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인근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가 확산 기미를 보임에 따라 동원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해 감염증의 지역유입을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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