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전주 만성지구 내, 일반상업(3필지), 준주거(18필지), 단독주택(2필지). 첨단산업지원(1필지) 및 근린생활시설용지(3필지) 총 27필지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장기연체로 인해 해약된 토지로써 공급금액, 공급조건 및 지구단위계획등은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경쟁입찰을 통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일정은 오는 3월 16일(최초), 3월 18일(유찰시 재입찰)은 분양신청서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접수받아 03월 17일(최초), 03월 19(유찰시 재입찰) 경쟁입찰을 통해 공급 할 예정이며, 계약체결은 오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이번 공급에서 유찰될 경우 오는 3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수의계약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토지공급분과 별도로 전주 만성지구 내 첨단산업지원용지(1341-1번지) 및 전북 혁신도시 내 종교용지, 의료시설용지, 클러스터용지 일부를 수의계약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보상분양파트로 문의하면 된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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