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한도연)는 14일 덕진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 각 과장·계장과 지구대·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덕진경찰서 확대 업무회의'에서 보이스피싱 및 가상화폐 사기범인 검거 유공자 3명에 대해 즉상을 수여했다.
이날 포상은 자전거래 시세조작을 통해 피해자들로부터 수억원 상당을 편취한 가상화폐 피의사건과, 피해자를 기망하여 현금 상당액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경위 이현옥, 정광민, 경사 김민수 등 총 3명에게 수여됐다.
한도연 덕진경찰서장은 “다가오는 선거관리 등 많은 치안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평온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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