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승환 기자] 광산구 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오덕)가 12일 한부모가정과 세 자녀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중·고등학교 신입생 청소년 15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전달해달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교복비를 맡겼다.
김오덕 우산동 지사협 위원장은 “올해 신입생 자녀를 둔 배려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마을에서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환 기자 knskj10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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