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응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등 예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군은 최근 노인돌봄서비스 수행인력(전담사회복지사 8명, 생활지원사 112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비 및 예방행동수칙’에 대한 교육과 함께 대응지침 자료를 배부하고 방역마스크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돌봄대상 어르신 및 각 마을 경·노모당에 전달될 수 있도록 교육안을 배포하여 지역 어르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군내 어르신 1450명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시행하여 어르신에게 대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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