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지역여론 담당관계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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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지역여론 담당관계자 회의 개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2.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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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주군
사진=성주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성주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10개 읍면의 부읍면장과 지역 여론 담당자, 군청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여론 담당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책 홍보, 인구 증가를 위한 시책 설명, 축제 읍면 체험부스 운영방안 설명, 공무원의 국회의원 선거관여 금지 당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노경애 보건소장은 국내에 27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으나 우리군에는 확진환자 및 접촉자가 없으며, 의심증상 발생 시에는 이동을 금지하고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읍면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와 주민들이 제기하는 집단 민원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군청에 알려주어야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군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살펴 군정을 이끌어나가기 위해서는 읍면 지역여론 담당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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