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읍 시민단체, 신종 코로나 방역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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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읍 시민단체, 신종 코로나 방역활동 전개
  • 정찬성 기자
  • 승인 2020.02.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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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와 관내 13개 단체가 방역조를 편성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나섰다.

이번 방역활동은 버스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염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13개 단체가 뜻을 모아 자발적 방역활동을 실시했으며, 7일부터 자체 근무 편성을 통해 지도자 및 회원들이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선범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우리 모두 하루 빨리 전염병 확산이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방역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이번 신종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방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시민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나서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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