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임시회, 2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운영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2020년 첫 임시회를 2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제211 안동시의회(임시회)는 집행부가 추진하는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집행부가 제출한‘안동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5건과 의원발의 조례 1건 등 총 6건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보면, 2월 12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11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한다.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은 제2, 3, 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실·국·소장으로부터 직접 보고를 듣게 되며, 마지막 날인 2월 19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각종 안건들을 의결함으로써 제211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한편 12일 제1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손광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제안 및 의견제시를 할 예정이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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