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은 10일 KNS뉴스통신 미디어콘텐츠 대표로 조향 한국창의인재콘텐츠연구소 대표를 위촉했다.
KNS뉴스통신 장경택 대표는 “문화, 예술, 기업, 교육 등 미디어 전반에 통찰력을 가진 조향 대표를 영입함으로써 KNS뉴스통신 콘텐츠 개발과 진흥, 미래 사업모델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향 대표는 예음신학대학교 기획처장과 극단 ‘뿌리’의 상임 안무가를 역임했으며 한국창의인재콘텐츠연구소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국제비엔날레를 기획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아시아평화예술제 기획・무용안무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 개회식 기획・무용안무 △세계검도선수권대회 개회식 기획・무용안무 △세종문화회관 개관 기념 분수대광장 시민초청축제 기획・무용안무를 진행했다.
조 대표는 “21세기 세계화시대는 무한경쟁의 시대로써 국가, 민족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이럴때일수록 문화예술, 기업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를 연결하는 미디어콘텐츠가 핵심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또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업해 문화, 예술, 스포츠, 기업 등에 법, 의료, 관광, 교육, 과학 등 전문분야를 융합시켜 나가야 한다”면서 “창의인재양성과 문화・예술・교육콘텐츠 육성정책 지원, 더 나아가 사회공헌 활동까지 접목되면 경쟁력 강화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효과도 불러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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