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은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2020년 상반기 군민행복교육’을 오는 3월 2일부터 5월 22일까지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10일부터 21일까지이며, 개별 방문 접수 및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힐링댄스요가’, ‘천연화장품 만들기’, ‘프랑스 자수’, ‘가죽공예 특강’ 등 기능·교양·취미 교육 14개 과정이며 성주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지역민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새로 개설된 과목은 ‘필라테스’,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마크라메’, ‘캘리그라피’이며 수강료는 과목별 5000원에서 3만원까지 다양하다.
이병환 군수는 “군민 모두가 나이에 상관없이 배움을 통해 삶의 의미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내실있게 강좌를 준비했으니 많은 지역주민들이 신청하길 바란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