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함께-가다[동행]’ 일환 봉사 전개, 헌혈증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호남화력본부는 지난 5일 동계 혈액수급 안정화에 일조하기 위한 생명나눔 실천 일환으로 ‘제17차 사랑의 헌혈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남화력본부의 헌혈릴레이 활동은 동서발전의 ‘2020년 함께-가다[동행]’ 일환으로 겨울철 헌혈이 어려워 혈액수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실시됐다.
이날 광주전남 혈액원측은 혈액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에 호남화력본부 임직원의 헌혈참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헌혈한 직원들은 헌혈증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해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기부해 희망을 나눠 줄 예정이다.
한편, 호남화력본부는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속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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