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5일 신규 능동감시 대상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지난 4일 입국한 30대 여성이 기침‧가래 등 증상을 보여 신규 능동감시 대상자로 설정됐다.
신규 능동감시 대상자 1명이 발생하면서 지난 5일 18시 기준 세종시의 능동감시 대상자는 총 9명으로, 신규감시 1명, 기존감시중 2명, 감시해제 6명이다.
한편, 세종시 소재 대학교 중국인 유학생은 총 506명(고려대 288명, 홍익대 74명, 영상대 144명)으로, 중국 방문 후 입국한 유학생 9명(고려대 4명, 영상대 5명)은 현재 입국일에 따라 14일간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