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2020년 첫 임시회 갖고 본격 의정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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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2020년 첫 임시회 갖고 본격 의정활동 돌입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2.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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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의회
사진=영천시의회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박종운)는 3일부터 제1차 본회의를 갖고 오는 10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 경자년 새해 첫 임시회(제204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에는 올 한해 추진하게 될 주요업무 보고 청취 및 김선태 의원이 발의한 ‘영천시 용역과제 사전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한다.

3일 개회식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4일부터 6일까지는 3일간 집행부로부터 각종 현안에 대한 2020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7일은 상임위원회를 열어 ‘영천한의마을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마지막 날인 10일 제5차 본회의에서 상임위 기간 논의 된 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본회의를 폐회한다.

박종운 의장은 “2020년 의정활동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회기이다. 주요업무보고를 통한 주요 현안 사업들을 잘 검토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2020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시민과 소통하고 영천시의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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