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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새마을회, 곡성에서 농촌사랑 농심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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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새마을회, 곡성에서 농촌사랑 농심 체험행사
  • 박정철 기자
  • 승인 2012.06.21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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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정철 기자]종로구 새마을회는 새마을 지도자 교육 및 농촌 일손돕기 체험행사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19일 이틀간 자매결연지인 곡성군을 방문했다.

종로구 새마을 지도자, 주민, 구청관계자 등 50여명의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18일 공로구와 곡성군이 자매결연 체결을 맺은 지 한달만의 방문으로 도.농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방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종로구 새마을회는 18일 오산면 심청효문화센터에서 허남석 곡성군수와 종로구 유찬종 지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자매결연 상생발전 실천방안 추진과 뉴새마을 운동 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새마을 지도자 정기교육을 가졌다.

또한, 다음날인 19일에는 곡성군 새마을회 및 삼기면, 기술과 직원들과 바쁜 농사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기면 청계리 마을 주민들의 매실수확 작업을 도와 바쁜 농촌일손을 덜어주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종로구 새마을회 방문으로 자매결연의 친목과 정을 더욱 돈독히 다지고 앞으로도 양 지역 새마을회간 상호 이해증진과 협력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정철 기자 pjc6709@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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