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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재향군인회 율곡포럼안보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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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재향군인회 율곡포럼안보강좌
  • 박정철 기자
  • 승인 2012.06.21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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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S뉴스통신=박정철 기자]곡성군재향군인회는 지난 15일 군민회관에서 ‘2012년도 전반기율곡포럼안보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남석군수, 이상철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각읍ㆍ면주민대표, 참전용사, 향군회원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안보강사로 초빙된 김은상교수(61.동신대교수)는 ‘우리가지켜야할 자랑스런대한민국’ 주제로 보병 28사단장과 상무대 포병학교장을 역임하면서 쌓은 국가안보관, 북한의 실상과 전력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김 교수는 “현재 남한 내에는 북한의 지령을 받는 고정간첩이 5만명이며 그들이 종북세력을 확산시켜 정부정책을 비판하고 갈등조장, 시위확산등 국민안보의식에 큰 혼란을 끼치고 있다.”며 “국민들의 투철한 안보의식만이 종북세력을 척결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민들이 천안함 폭침사건에 대해 군 당국의 발표를 믿지 않고 종북세력이 주장하는 작전중인 미군군함의 소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근본적 이유는 종북세력의 터무니없는 주장에 말미암은 것.”이라며 “이처럼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종북세력의 최종 목적은 남한의 적화통일이라는 사실을 국민들이 철저하게 깨달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정철 기자 pjc6709@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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