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만 시민과 소통하며 행복복지를 실천하는 더 큰 미래! 희망도시 경산!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20일과 21일 양일 간 경산효자손요양원과 자인하늘손요양원을 찾아 입소어르신께 새해인사와 안부를 전하였으며, 입소자를 위해 헌식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입소자 대부분이 자력대피가 어려운 재난약자이므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설 명절 화재 등 재난 상황으로부터 대비할 수 있도록 특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렵고 힘든 여건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가짐으로써 정과 온기를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길 희망하며, 행복을 나누며 미래를 함께하는 희망도시 경산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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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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