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선주 기자] 임실군과 남원세무서는 임실군민의 납세편의 증진을 위해 2019년 2기분 귀속 부가가치세 신고센터를 군청 주택토지과에서 운영한다고 알렸다.
운영기간은 오는 20일에서 28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남원세무서는 2018년까지 신고센터를 임실축협 2층에서 운영하여 왔으나, 임실군민의 납세편의 증진을 위한 임실군과의 업무협의로 2019년부터 신고센터를 군청으로 이전하여 운영하면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부가가치세 신고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신분증과 매입세금계산서를 지참하여 신고센터를 방문하거나, 국세청홈택스를 활용해 인터넷으로 방문없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윤선주 기자 faithy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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