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선주 기자]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오는 2월까지 관내 10개 경로당에서 성인과 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건강톡! 행복톡!”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경로당 어르신 위주로 혈압·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및 홍보,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건강체조 등이다. 또 영양, 금연, 구강교육, 낙상예방교육 등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해 건강생활을 도모한다.
윤옥경 과장은 “심뇌혈관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집중관리 프로그램과 교육 및 홍보를 적극 추진하여 건강관리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선주 기자 faithy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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