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선주 기자] 임실군 지사면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국토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사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회장 조완열, 최남), 지사면(면장 박주진) 직원들은 함께 지난 15일 지사면 소재지 및 국도 13호선에서 40여명이 참여해 주위를 깨끗하게 정비했다.
조완열 회장은 “설을 맞이하여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윤선주 기자 faithy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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