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사랑의 쌀’120kg, 라면 12박스 기탁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여성회관 수강생 동아리(오카리나 외 6개반), ㈜밀양커리윌(예비사회적기업)이 관내 불우이웃 가정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120kg(10㎏, 12포), 라면 12박스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7개반 교육강좌 동아리(오카리나, 도자기, 손뜨개,한국무용, 약용식물, 민요, 하모니카) 수강생들이 지난해 제3기 여성회관 교육강좌 수료 후 그 동안의 성과작품을 모은 작품 전시회 개최로 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한편 기탁 받은 ‘사랑의 쌀’ 120kg, 라면 12박스는 관내 어려운 한부모, 독거노인, 기초생계 가정 등 소외계층 11개 가구에 전달해 추운 겨울날 따뜻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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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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