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회관,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경찰서(서장 김태경)는 경화회관을 방문해 대한노인회 노인일자리 사업 대상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특성상 참여자 모두 65세 이상 어르신들로만 이루어져 있고 어느 누구보다 교통안전교육이 요구되어 올해 새해 첫 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순간적인 판단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의 출·퇴근길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외출했을 때 안전한 교통문화를 돕기 위해 사고영상 및 사례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한편 창녕경찰서 관계자는 “2020년 한 해에도 어르신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여, 사망사고 없는 ‘완전안전 창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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