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가수로 중화권 20대 연예인중 최고 소득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최고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걸'(超级女声) 우승자 출신으로 TIME지 선정 '아시아의 영웅'으로 소개된 리위춘(李宇春)을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위촉식은 오는 6월 20일 서울서 개최된다. 리위춘은 2011년 중화권 20대 연예인 중 최고 소득(한화 92억원)을 올린 중국의 '톱스타'이며, 포브스 선정 중국 문화예술 유력인물에 최연소로 등재되기도 했다.
한국관광공사 중국유학생 SNS 기자단이 리위춘의 방한일정(6.19-23)을 동행하며 신랑웨이보(新浪微博)와 공사 SNS 플랫폼인 버즈코리아(www.ibuzzkorea.com)를 통해서도 중계한다.
한국관광공사 한화준 중국팀장은 "중성적인 매력으로 중국의 열광적인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는 리위춘을 통해서 중국 젊은 여성층에게 한국자유여행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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