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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20년도 ‘청렴 시무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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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20년도 ‘청렴 시무식’ 가져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01.02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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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입사식, 현충탑 참배로 경자년 새해 힘찬 첫걸음 내디뎌
한국동서발전 임직원과 2020년 신입사원들이 입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임직원과 2020년 신입사원들이 입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청렴 시무식’으로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 디뎠다.

동서발전은 2일 오전 울산 중구 본사에서 ‘새로운 10년! 청렴한 녹색에너지로 보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한 ‘2020년 청렴 시무식 및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렴 및 환경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공연이 진행됐으며, 경영진이 직접 참여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청렴하고 깨끗한 녹색에너지 공급의 의지를 다졌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가운데)이 신입사원 가족과 함께하는 오찬에서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가운데)이 신입사원 가족과 함께하는 오찬에서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이어 신입 및 경력직원 총 53명의 입사식이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2019년 하반기 채용에서 본사이전 지역인재 10명 및 고졸인재 11명을 선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도 했다.

특히, 2019년 하반기 채용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용가점을 부여해 대상자 6명을 채용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에도 앞장섰다. 또한, 안전직군 경력사원 8명을 채용해 안전 분야 전문성 강화를 통한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에도 힘썼다.

이후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은 울산 중구에 위치한 본사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오후에는 울산 대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에서 3번째)과 임직원들이 시무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에서 3번째)과 임직원들이 시무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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