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지진 영향 없이 원전가동 정상 밝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경남 밀양시 동북동쪽 15km 지점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원자력발전소 운영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30일 오전 00시 32분 경남 밀양시 동북동쪽 15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3.5 지진과 관련, 원자력 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에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전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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