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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2019 안전품질혁신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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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2019 안전품질혁신상’ 최우수상 수상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12.27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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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안전 인식도, 안전문화, 재난관리시스템 등 모든 분야서 높은 점수 받아
수상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 왼쪽 한국품질경영학회 김연성 회장, 오른쪽 한전KDN 조용래 기획관리본부장. [사진=한전KDN]
수상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 왼쪽 한국품질경영학회 김연성 회장, 오른쪽 한전KDN 조용래 기획관리본부장. [사진=한전KDN]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안전품질혁신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전KDN은 27일 2019년 안전품질혁신상(안전경영시스템 부문)시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주관하는 안전품질혁신상은 기관 내부 직원 뿐 아니라 외부 전문가, 협력업체 직원 및 국민들이 기관의 안전경영시스템, 안전문화, 안전행동에 대한 안전 체질도를 평가하여 주는 상으로써 서면심사, 서베이 심사, 종합심사 총 3단계를 거처, 최종 8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전KDN은 종합 심사결과 안전문화, 안전행동 인식도, 재난관리시스템 등 모든 분야에서 타 참여기관 대비 평균 5점 이상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산업안전 종합안전지수와 안전경영시스템 부문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산업안전관련 시스템이 가장 잘 정착돼 있는 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이번 심사는 기관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평가가 반영됐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한전KDN은 올해 한층 높은 수준의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사고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현장안전 작업수칙 표준화 관리를 시행 하는 등 안전체제를 정비했으며, 최근에는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면서 전사 차원의 안전관리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안전은 안주하는 것이 아닌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이기에, 앞으로도 국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안전 강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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