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신규 고문변호사 3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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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규 고문변호사 3인 위촉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12.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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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미시
사진=구미시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시는 24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신규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위촉된 성상희 변호사, 김민정 변호사, 육심원 변호사는 복잡하고 특화된 각종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해 행정·민사 소송 등으로 인한 막대한 행·재정력의 낭비를 막고 시민 제일의 법무행정을 추진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관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민정 변호사를 여성최초 고문변호사로 위촉해 여성과 남성의 균형적 참여를 확대하고 사회 전반의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구미시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3명의 고문변호사는 “시민의 법률적 권익을 보호하고 시정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앞으로 변호사로서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정현안에 대한 정확한 법률자문과 소송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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