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김연상 충북소방본부장이 20일 오후 광역119특수구조단 항공구조구급대를 방문했다.
김 본부장은 주요 업무추진사항 등을 보고받고, 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연말연시 소방헬기 출동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후 3,100시간 무사고 비행을 위해 노력을 경주한 항공구조구급대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출동대원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 활동 시 대원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한 김 본부장은 “신속한 현장대응과 이송⦁응급처치로 도민안전과 생명존중의 가치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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