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경정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9일 농업기계교육관에서 시범사업 추진 농업인 및 관계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농촌지도사업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농업기술센터 각 7개 분야에 대한 사업 결과 보고 및 평가와 우수시범사업 사례발표 및 농촌지도사업 추진에 대한 종합 토론 등 2019년에 수행한 농촌지도사업 주요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2020년도 주요시책 및 추진사업에 대한 종합토론을 통해 영광농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나타난 성과는 보다 많은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확대 발전시키고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던 사업에 대해서는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문제점을 보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인을 위한 각종 지원과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경정 기자 knskj10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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