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승환 기자] 지난 19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겨울철 교통안전 추진 대책’의 하나로 상무대로 영광통에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회원 50여명과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캠페인을 열고,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근절,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등을 홍보했다.
교통사고가 잦은 겨울철을 맞아 광산구는, 연말까지 교통안전 특별주간을 지정, 차량통행이 많은 지역과 사고 다발지역에서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환 기자 knskj1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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