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호주의 기상 당국은 18일 전날 17일 전국 평균 최고 기온이 40.9도를 기록하며 동국의 관측 사상 가장 더운 날이었다고 발표했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기록은 2013년 1월에 관측된 40.3도.
현재 호주에서는 열파의 영향이 확대되고 있으며 기록은 곧 깨질 것으로 보인다. 또, 동부 연안부에서 계속 되고 있는 삼림 화재의 악화도 염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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