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청리초등학교 학생 의회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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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청리초등학교 학생 의회 견학
  • 천미옥 기자
  • 승인 2019.12.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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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리초 학생 및 교직원 40명 방문해 회의 진행 과정 학습 등 의회 견학
사진=상주시의회
사진=상주시의회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17일 청리면에 소재한 청리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 및 교직원 40명이 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의회는 상주시 지역 내 학생들에게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지방자치제도를 이해하고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의회 체험견학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은 의회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의회 각 상임위원회실 및 본회의장을 둘러보며 의회의 전반적인 의사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는 학생들이 의원석에 착석해 회의진행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서는 회의 진행방법과 절차, 의원들의 의정활동, 조례 및 규칙 등에 대해 질문하며 평소 아이들의 시선에서 궁금했던 의회의 모습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오늘 상주시의회 견학이 의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민주주의와 의회의 역할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상주시의회는 자라나는 학생들이 건전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천미옥 기자 kns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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