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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맘마, 푸드엔과 영남지역 전략적 파트너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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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맘마, 푸드엔과 영남지역 전략적 파트너 맺어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12.17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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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먹자’ 앱 통한 부산 전지역 식자재 O2O 배달 서비스 확보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더맘마(대표 김민수)가 ‘맘마먹자’ 앱을 통한 부산 전지역 식자재 O2O 배달 서비스에 나선다.

더맘마는 최근 부산의 식자재 마트 회사인 푸드엔(대표 김광원)과 전략적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체결에 따라 더맘마는 푸드엔과 함께 IT 기술력을 통해 가장 빠르게 배송되는 O2O 플랫폼을 구축하고 더맘마 식자재 마트 B2B 앱 ‘맘마먹자’를 영남 지역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푸드엔 본사 전경
푸드엔 본사 전경

한편, 푸드엔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 1만 3000여 곳의 사업자 고객과 1만 2000여 종의 식자재를 취급하고 있는 회사로 해외 직수입, 생산자 직구매를 통해 더욱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더맘마는 푸드엔을 영남지역의 유통 거점으로 ‘맘마먹자’ 앱과 푸드엔의 ERP를 연동해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이에 기반한 마트 플랫폼을 구축, 경영 컨설팅을 수행할 예정이다.

더맘마 영업본부 박창희 이사는 “영남지역을 비롯한 전국에 마트 가맹마트를 확대, 맘마먹자 앱을 통해 주문 시 빠르게 소비자에게 신선식품 배달서비스를 완벽하게 만들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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