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 조개터상가번영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
상태바
평택시 신평동 조개터상가번영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9.12.13 13: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신평동 조개터상가번영회(회장 김은경)은 지난 12일 백미 10kg 60포와 50만원상당의 기저귀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복지사각지대 60세대와 성인 기저귀가 필요하신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은경 회장은 “연말을 맞아 작은 마음이지만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