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사회복지협의회 통해 사회복지시설 전달
[KNS뉴스통신=정길상 기자] 통영청실회는 10일 통영시를 방문해 52대 김유근회장 취임기념 백미 800kg(240만원 상당)을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통영청실회는 순수한 사회봉사단체로서 그동안 자연보호와 농어촌 일손돕기, 장학사업, 경로위안잔치,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무료급식 봉사활동, 의료기관과의 합동봉사활동 등을 펼쳐왔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통영청실회 김유근 회장은 “52대 통영청실회 회장 취임을 계기로 오늘 자리를 마련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이웃돕기 활동을 펼쳐 주는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사회복지법인 통영시사회복지협의회(대표이사 선정순)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길상 기자 5500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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