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9일 논현노인주·야간보호센터(남동구 논현동) 직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9수호천사전문의용소방대(대장 전남북)에서 위급 상황 발생 시 가족이나 동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의 이해 및 중요성 ▲심정지 환자의 소생 사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겨울철 소방안전 홍보(화재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교육,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 홍보) 등으로 진행되었다.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 "응급상황에서 최초 발견자가 기본적으로 응급처치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는 환자의 생명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며 “빠른 119 신고와 더불어 오늘 배운 걸 토대로 즉각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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