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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문학협회, 오는 10일 청주시문학 창간호 출간 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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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문학협회, 오는 10일 청주시문학 창간호 출간 기념회 개최
  • 이건수 기자
  • 승인 2019.12.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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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장르 구분 없이 ‘따뜻한 글 쓰는 협회’로 지난 5월 창립
시, 수필, 동시 등 32명 회원들 작품 수록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청주시 김동숙뷔페서 행사 진행
동인지 '청주시문학 창간호' 표지 모습
동인지 '청주시문학 창간호' 표지 모습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청주시문학협회가 오는 10일 오후 6시 충북 청주시 우암동 김동숙뷔페에서 시와 수필, 동시 등 회원들의 작품을 모은 동인지 ‘청주시문학 창간호’ 출간 기념회를 개최한다.

출간 기념회는 사전 행사를 비롯해 축사, 시 낭송, 시상식,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청주시문학협회'는 장르 구분 없이 문인들을 근간으로 전국적이며, 심지어 미국, 프랑스에 있는 문인들까지 60여 명이 뜻을 같이해 지난 5월 10일 창립했다.

이번 동인지 창간호에는 회장 강동구를 비롯해 회원 32명이 작품이 수록돼 있다.

협회에서는 회원들의 작품수준을 높이고, 신인 발굴을 위해 ‘작가상’과 신인상’ 제도를 마련해 시상한다.

‘신인상’에는 ‘님의 눈물 가득 채운 꽃병을 꿈꾸는 구절초’와 ‘해지는 밤바다가 밥그릇이다’ 등 대천항 연가를 쓴 송미숙 시인이 차지했다.

‘작가상’은 새엄마에 대한 오늘날 젊은 세대의 가족관을 맛깔스럽게 엮어, 인생의 한순간 한순간들을 예리한 시선으로 파헤친 수필 ‘이혼’을 발표한 이철희 회원이 수상한다.

특히, 창간호 출간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충남북주요서점에 300권이 예약돼 있는 상태이다.

청주시문인협회 창립총회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강동구 회장(2019.5.10)[사진=이건수 기자]
청주시문학협회 창립총회(2019.5.10)[사진=이건수 기자]

창립 동인지 출간 및 회원 자기발표회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해 온 강동구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창립 7개월 만에 창간호를 출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출간 기념회를 계기로 문학협회를 더욱 향기 나는 곳에 올곧은 문인들이 모인 문학단체로 활성화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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