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성주군은 2019년산 벼 정부 보급종 종자를 신청받고 있다.
올해 신청품종은 6품종으로 운광, 해담(조생종), 해품(중생종), 삼광, 일품, 백옥찰(중만생종)으로 성주군에는 총 100톤이 배정됐다.
신청기한은 오는 16일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공급시기는 내년 1월~3월 중에 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며 신청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1월~3월중 잔량에 대해 국립종자원경북지원에서 개별농가 신청이 가능하다.
또 강원도산 옥수수종자와 봄감자 종서도 신청을 받고 있다. 옥수수종자는 찰옥수수로 미백2호, 흑점2호, 미흑찰이 있으며, 팝콘용으로 오륜팝콘이 있으며 1kg 포장단위로 신청할수 있다. 가격은 찰옥수수는 2만 6000원/kg, 팝콘용은 3만 5000원/kg이다.
봄감자 종서 품종은 수미이며 올해 성주군 배정량은 8톤이다. 공급가격은 3만 2960원/20kg이며, 20kg 박스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공급기간은 2020년 1월하순에서 4월중에 공급될 예정이며, 옥수수와 봄감자도 신청기간내에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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