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혜숙 기자] 전북대 연료전지소재 및 시스템 고급트랙 인력양성사업단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석·박사 과정 ‘에너지저장·변환공학과’가 연료전지 분야 우수인재 양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사업단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긴밀한 협력을 해오고 있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최근 부안에 세계 수준의 시설을 갖춘 ‘부안수소연료전지 산학연협력센터’를 개소했다.
이에 남기석 센터장은 “연료전지산학연협력센터는 수소연료전지관련 교육, 연구, 실증, 평가를 위한 세계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이 이곳에서 연료전지 분야의 지식을 쌓는데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혜숙 기자 sopia065@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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