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두섭 기자]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난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가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난재해 없는 여름나기를 위한 사전 점검에 나섰다.
익산시는 14일 정책조정협의회를 갖고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 혹서기에 대비한 각 부서의 여름철 재난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각 부서에서는 먼저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각종 시설물의 안전점검 상황을 보고하고 재난 상황 발생시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최두섭 기자 choids80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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