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지역 내 초·중학교 27팀을 대상으로 2019 상주 학생 꿈·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교 17팀, 중학교 10팀이 댄스, 밴드, 사물놀이와 합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끼를 발산했으며 참가학생, 학부모, 학교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면단위 학교에서 많이 참석해 페스티벌의 의미를 더했으며 초등팀에서는 사물놀이와 민요 등 우리나라 전통 가락을 선보여 참석한 관객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종환 교육장은 “본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의 꿈이 자라고 끼를 발산하는데 교육지원청의 계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상주 Wee센터를 청소년 문화의 공간으로 만들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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