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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물부어주기캠페인] 김영화 화백, 뇌융합예술시대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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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물부어주기캠페인] 김영화 화백, 뇌융합예술시대를 열다
  • 김재형 기자
  • 승인 2019.12.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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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사)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직속기관 한국뇌융합예술원의 원장 김영화 화백은 지난 2일 서초구 방배동 소재 아트인(ARTIN) 김영화 갤러리에서 '맑은물 부어주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화백은 어릴 적 아버님의 권유로 붓을 잡고 도자기에 문인화와 산수화를 곧잘 그렸으며 이후 홍익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공부했다. 학창시절 전통색채화뿐만 아니라 인물화, 그리고 구상미술 세계와 추상미술 세계에 취하며 모든 과정을 두루 섭렵했다.

첫개인전은 에로스와 생명성이라는 반추상 작품으로 한국 화단에 선을 보이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그는 골프를 소재로한 동양화를 그려서 독특한 그만의 화풍을 형성 하면서 무려 개인전을 56회나 개최할 만큼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작품 세계에 대한 뜨겁고도 깊은 열정은 자연으로부터 체화된 에너지이며,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생 철학 속에서 탄생한 무한 에너지를 그림 속에 담아내고 있다.

2018년도에는 백제 제25대 무령왕 표준 영정을 제작하여 세상에 이목을 집중 시키며 국보 제99호로 지정되어 화단에 또 한 번 강한 인상을 남겼다. 어진은 아무나 그릴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역사와 인물화에 대한 인식과 철학을 기본 정신으로 검증된 소묘력도 있어야 하지만 전통 한국화에 대한 실력이 출중해야 가능한 일이다. 이를 바탕으로 3년 이상의 노력과 열정으로 탄생된 무령왕 표준 영정은 그의 심오하고도 진중한 그림 세계의 탄탄함을 보여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사)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직속기관 한국뇌융합예술원의 김명화 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사)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직속기관 한국뇌융합예술원의 김명화 원장

이렇듯 끊임없이 절차탁마하고 연구하며 노력하는 자세는 그녀의 부친 도봉 김윤태옹(무형문화재 사기장 제 13호)의 엄격한 가르침 덕분이라고 한다. 아버님은 이미 고인이 되셨지만 그 길을 아들 김영길이 부친에 뜻을 받들어 무형 문화재로 4대를 이어 가고 있으며 딸인 김영화화백 또한 한국 화단을 넘어서 세계가 주목하는 뇌융합 시대의 예술가로 인정받고 있다.

조선시대 김홍도와 신윤복이 그 시대상을 표현했듯이 김영화 화백도 21세기 골프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화면에 담아 한국화의 새로운 영역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녀의 작은 갤러리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색채로 이상의 세계로 이동될 만큼 강열하면서도 따뜻하고 편안함에 마음을 빼앗긴다. 색채는 작가의 영혼의 발현으로 수많은 시간을 명상으로 자신의 내면을 닦아서 나온 색채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어떤 그림들보다도 맑으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듯 하다.

그녀의 몇몇 작품은 자신의 내면세계를 추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마티에르가 있는 바탕 위에 거침없는 그녀의 붓놀림은 끊어지지 않고 한필로 그어대는 대범함을 보여주며, 몇몇 작품에서는 동서양의 색채와 선의 뇌융합으로 무한 우주 에너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즉 그녀의 작품에서의 뇌융합이란 좌뇌와 우뇌가 융합, 활성화 되어 각기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가 되어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으로 동양과 서양, 감성과 이성, 직선과 곡선이 융합함을 통해 새로운 예술세계의 지평을 여는 것이다. 선과 입체를 넘어 우주 공간으로의 예술면의 무한 확장이 본질이다.

올해 2019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을 수상하고, 아리랑 TV 방송에 출현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화가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된 김영화 화백은 앞으로의 매 순간이 전성기가 될 것 같은 예감이다.

맑은물 부어주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김영화 화백
맑은물 부어주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김영화 화백

한편, 맑은물 부어주기 릴레이 캠페인은 사랑과 희망을 선물하는 운동으로 후원하는 물품은 장애인 돕기 기금으로 사용되며 장애인문화신문이 주관하고 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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