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달성군·달성군의회와 다사요양병원은 지난 3일 다사요양병원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상호 협력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성진 달성군 자치행정국장, 최상국 군의회 의장, 박윤호 다사요양병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의료봉사 및 각종 사회공헌 활동, 군 농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 지역 경제·문화·발전에 기여, 지역민들을 위한 진료편의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사요양병원은 요양·보호 전문 병원(181병상)으로 올해 9월 개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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